중국의 수도 북경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리장성, 이화원, 천단공원은 중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찬란한 유산, 역사적인 관광지 외에도 중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양한 요리다.
'땅 위의 네 발 달린 것으로는 탁자를 빼고 다 먹고,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 중에서는 잠수함을 빼고 다 먹으며 하늘을 나는 것으로는 비행기를 빼고 다 먹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독특하고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중국은 땅이 넓고 기후의 차이가 뚜렷해 지역별 특색 있는 요리가 있으며 그 중 중국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4대 요리는 북경요리, 상해요리, 광동요리, 사천요리를 꼽을 수 있다.
◈ 오리구이로 유명한 140년 역사의 북경 맛집 '전취덕'
오리구이 전문점으로는 140년의 역사를 가진 '전취덕'이 가장 유명하며 중국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오리구이 전문 체인점이다.
◈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상해 '피풍당'
튀긴 게와 마늘이 조화를 이룬 맛이 일품인 '피풍당'. 상해에만 41곳 체인점이 있는 피풍당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한 맛집이다.
◈ 매운 맛이 일품인 사천요리 체인점 '사우스 뷰티'
고급스럽고 세련된 중국의 대표적인 사천요리 체인점 '사우스 뷰티'에서 매운맛이 일품인 사천요리의 진수를 느껴 보자.
뉴욕타임즈도 반한 광둥 딤섬 전문점 '딘타이펑'
뉴욕타임즈가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광둥식 딤섬 전문점인 '딘타이펑'에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딤섬을 맛 볼 수 있다.
중국의 4대 요리와 궁중요리를 한데 맛 볼 수 있는 북경 4일 여행상품을 롯데관광에서 선보이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머물며 다양한 공연을 포함해 알찬 북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7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전용 차량비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