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방학을 앞두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오매에도 갈망하던 대련 빙욕관광휴가구를 다녀왔다.
또한, 이곳은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바 그중 원시형 소나무, 상수리나무삼림생태시스템이 아시아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세계에도 보기 드물고 현재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련시 장하시에 위치한 빙욕관광휴가구는 80년대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 부지는 170만평방미터로서 국가에서 인정한 첫번째 AAAA급 풍경구이다. 백문불여일견이라고 특이하고 수려한 자연풍경을 주로 하는 산악형 풍경구, 산과 물의 절묘한 조화, 자연환경과 인문경관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원시적이고도 고요한 분위기와 소박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가경을 이루어 “남국의 계림”을 연상케 한다.
원말, 명조초기에 건설된 반약동묘는 풍부한 역사문화축적을 형성했고 영납호풍경구는 배놀이, 수영, 표류, 등산 등 다양한 오락, 레저활동으로 이름 있는데 휴가, 피서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나는 산수를 따라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사처로 뛰여다니면서 그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아 보았다.
/요녕성 무순시 순성구 조선족학교 한영자 글 사진
/요녕성 무순시 순성구 조선족학교 한영자 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