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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사무총장, 재외동포 대변인으로 민주당비례대표 출마

작성일 : 20.03.02 19:07 | 조회 : 2,361
  1. 글쓴이 : 중국관광신…
  2. 230만 재외동포유권자의 눈길, 415일 한국으로 쏠린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4.15 총선에서 750만의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탄생될지 전 세계의 재외동포들의 눈길이 한국으로 쏠리고 있다.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전 세계 한인사회의 전, 현직 단체장을 비롯한 350여명 대표들의 추천을 받은 세계한인민주회의 정광일 사무총장이 후보등록을 마쳤기 때문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재외동포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탄생한다면 아마도 헌정사상 처음으로 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대변할 국회의원이 배출되는 일이라 말 그대로 지구촌의 뉴스이고 재외동포들의 관심사가 아닐 수가 없다.

     

    다년간 재외동포정책을 연구하고 당에 반영하면서 많은 노력을 해 오던 정광일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에서는 직접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으로 지난달 24일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경선에 공모하였다. 이는 또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뜻이기도 할 것이다.

     

    뉴욕에서 20년간 신문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은 2010년부터 전 세계 한인사회를 돌아다니면서 재외동포정책과 재외동포의 조직업무를 담당해 온 재외동포전문가로서 자신의 아픔이 곧 재외동포들의 아픔이란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연구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큰 뜻을 품고 이번 제21대 총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문제 뿐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문제해결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는데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80만 명에 달하는 중국동포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해마다 동포모임이나 행사에 빼놓지 않고 참가하면서 중국동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 재외동포들의 생활과 재한중국동포들의 생활의 차이 및 참정권에 대한 활동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몽교육을 시켜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공천은 일반국민과 권리당원이 참여하는 국민심사단 투표를 거쳐 중앙위원들이 순위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확정짓게 되는데 비례대표공관위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은 324일까지 면접심사를 보게 되며 국민공천심사단 투표는 31011일까지 진행한 후 314일에 중앙위원회 순위투표로 결정한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공천심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34일까지 실시되는 국민공천심사단 모집에 신청하여 투표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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