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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H+양지병원, 중국동포위한 무료나눔진료 진행

작성일 : 17.05.15 10:20 | 조회 : 6,565
  1. 글쓴이 : 편집부
  2. 21일(일), ‘서울시립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

    중국인 및 중국동포 대상,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주요 진료과 검진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오는 21일(일) 중국 동포 및 중국인을 위한 무료 나눔 진료를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나눔진료는 H+양지병원은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복부 초음파검사) 등 주요 진료과목 분야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 및 중국인 대상의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검진 버스를 동원하여 혈압, 혈당, 체지방, 흉부X레이, 복부 초음파 등 검진 및 경품 이벤트를 통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특히 재한중국동포위원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한·중사랑교회 등 대림, 구로지역의 대표적인 중국동포 단체와 교회도 이번 H+ 양지병원 무료나눔진료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나눔 진료가 열리는 구로구를 비롯해 영등포, 금천, 관악 등 서울 서남부의 경우 전체 외국인 거주자 중 90% 이상이 중국인과 중국 동포로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2015년도 외국인주민현황조사결과", 행정자치부 H+ 양지병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중국 동포 환자 수가 전년 대비 15% 가 증가할 정도로 의료이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H+양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번 무료나눔진료를 계기로 이 지역 중국인, 중국동포 대상으로 성인 당뇨 예방 무료검진, 소화기검진 등 예방의학 헬스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인 및 중국 동포의 편의를 위해 4월부터 중국인전용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고 중국인 코디네이터를 배치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사드 등 정치적 이슈로 인해 한·중 관계가 냉각되고 있지만 서울 서남부 지역의 미래 주류층을 형성할 중국동포와 재한 중국인에게 의료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건강검진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고도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방예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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