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HOME>뉴스>일반뉴스
 

한국인 남녀 선호하는 결혼상대의 국적은?

작성일 : 17.06.19 10:09 | 조회 : 5,911
  1. 글쓴이 : 중국관광신…
  2. 우리나라 미혼남성 3명 중 2명가량은 배우자감으로 한국여성만한 외국인이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10명 중 6명이 한국남성보다 나은 외국국적의 결혼상대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2일∼17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로서 우리나라 이성보다 더 나은 국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전혀 없다(한국여성이 최고)’고 답한 비중이 48.2%로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몇몇 있다’(23.9%)거나 ‘별로 없다’(15.7%), ‘많이 있다’(12.2%)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여성은 46.5%가 ‘몇몇 있다’고 답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별로 없다’(22.2%)와 ‘전혀 없다’(18.5%), ‘많이 있다’(12.8%) 등의 순을 보였다.

     

    이번 설문결과를 요약해 보면 ‘많이 있다’거나 ‘몇몇 있다’와 같이 한국인 이성보다 배우자감으로 더 나은 외국인이 있다고 답한 비중에서 남성은 36.1%에 불과하나 여성은 59.3%에 달해 여성이 훨씬 높았다.

     

    반대로 ‘별로 없다’거나 ‘전혀 없다’ 등과 같이 한국인 이성보다 나은 외국인 배우자감이 없다는 대답에서는 남성이 63.9%이고 여성은 40.7%로서 남성이 크게 앞섰다.

    /손동규


 
 

  • TV뉴스




다음
이전
중국관광신문제호 : 중국관광신문,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3039, 대표 : 오기수, 편집국장 : 문학렬
기사배열 책임자: 전길운
전화 : 070-77117555, 팩스 : 070-8282-6767, E-mail: xinwen77@hanmail.ne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1035-1
회사소개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www.cntournews.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