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길공항회사와 연변 신항운수그룹유한회사는 왕청현 전역의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왕청 관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왕청 도시공항터미널간 프로젝트에 대한 합작의향 협약식을 가졌다.
연길공항 당위서기 소동위, 연변신항집단유한회사 이사장 고립 등 관련 사업일군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왕청 도시공항터미널과 연길국제공항간의 성공적인 협약과 함께 연길공항을 중심으로 한 도시공항터미널의 지상 교통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이 현실로 된 것이다.
왕청-연길공항 직행 셔틀버스도 곧 사용에 투입돼 여객들은 집 앞에서 공항까지 가는 "원 스톱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게 되었다. 왕청 도시공항터미널 건물이 개통되면 왕청 여객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갖다 주고 공항 터미널 내 체류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공항의 피복 면을 넓히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도시공항터미널과 공항 터미널 사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항공편 동태를 보다 편리하게 조회하고 안전 1차 검사(安全初检)를 앞당김으로써 진정으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출장, 관광, 상무, 공무에 더욱 편리한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리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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