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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길운 대표의 “방습거울시스템” 발명특허 획득

작성일 : 15.10.11 15:33 | 조회 : 6,595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 서울에서 “한민족신문”(사명 : 주식회사 한민족미디어)을 발행하고 있는 전길운 대표가 일전에 특허청으로부터 “방습거울시스템”에 대한 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

     

    우리가정의 욕실문화의 변신을 선도할 “방습거울시스템”은 지난 9월 18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허가결정을 받은 후 23일에 등록번호 10-1556886로 특허청에 등록된데 이어 10월 1일에 공식적으로 공고, 발표됐다.

     

    이번에 특허허가를 받은 “방습거울시스템”은 전길운 대표가 3년간의 연구와 노력을 거쳐 특허출현한 발명품으로써 앞으로 우리가정의 욕실문화와 사우나문화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전길운 대표가 발명, 특허를 획득한 “방습거울시스템”은 거울에 온도차로 인한 습기생성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에 의해 발명된 제품으로서 욕실이나 사우나 또는 주방 등에 설치하면 기존에 거울에 김 서림에 의해 습기가 맺혀 불편했던 점들에 대하여 해소할 수 있다.

     

    즉 기존에 욕실이나 사우나에서 거울에 습기가 맺힐 경우, 거울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머리 감기, 면도질, 세안, 칫솔질 등을 할 때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불편했던 점들에 대하여 확실하고도 깔끔하게 해결해 줄 수가 있게 된다.

     

    본 발명품 “방습거울시스템”은 크게 거울, 발열장치, 수송장치로 되어 있으며 특별히 전기와 같은 다른 에너지 소모가 없이 사용되는 온수의 열을 특수 장치로 연결하여 거울에 제공함으로써 거울과 거울 외부의 온도 차이를 줄여서 거울 면에 김 서림으로 인한 습기 생성을 방지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욕실이나 사우나를 비롯하여 온도차로 인한 습기발생 장소에서의 거울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방습거울시스템”의 발명특허를 얻게 된 전길운 대표는 이번 발명품이 전기와 같은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데다가 물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절약형 실용특허이기 때문에 상품화 되어 시장에 유통될 경우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재 자신의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습거울시스템”의 안전성과 절약형에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 있으며 동포사회의 사업가, 건축업계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길운 대표는 이전에도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전자교편”, “편리한 편지봉투”, “신형의 자전거 축” 등 발명품을 내놓아 3차례나 발명상을 받은 적이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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