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국동포 및 이주민 등을 위한 생생정보(한국생활적응과정)가 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 문민) 주관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영등포구 행복학습국제센터에서 한국생활 적응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거주 중국동포 및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여 매주 금요일 오후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생활적응교육을 진행했으며 내용은 한국의 의․식․주 생활, 통신, 의료, 공공기관, 사례발표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생활적응교육이 진행되었다.
이화숙 생생정보 전문강사는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최근 한국어능력시험(토픽Ⅱ) 합격을 위한 최종 자료집을 출간했으며 현재 대림국제학원 한국어 전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1월 27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한국생활 적응교육 과정은 모두 마치게 된다.
내년도에도 이 사업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 문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