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HOME>뉴스>TV뉴스
 

이력서사진 부착금지법 철회하라

작성일 : 17.07.15 10:00 | 조회 : 28,083
  1. 글쓴이 : 중국관광신…
  2.  

    새정부의 이력서사진 부착금지가 공포되자 한국프로사진협회 10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 앞에서 이력서사진 부착금지법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한국프로사진협회 이재범 비대위원장은 이번 정책은 사진업계에 생존을 말살하는 정책이라고 호소하면서 앞으로 철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3만여명의 사진가족이 나서 맞서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프로사진협회에 따르면 이번 이력서사진 부착금지가 실시되면 사진업계의 사진가족들은 물론이고 사진업계에 부품과 비품을 공급하는 업체들까지도 연쇄적인 도산이 이루어지게 되어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창출에도 역행하는 정책으로 될 것이라고 한다.

     

    이보다도 공정한 취직에 있어서도 사진부착은 부정부패의 척결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력서에 사진을 부착하지 않을 경우 편법적인 응시와 같은 악영향이 미칠 수가 있어 앞으로 이를 단속하고 걸러내는데도 현저한 비용이 낭비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어서 이번 정책의 실효성에 따리 빠른 시일내에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길운 기자


 
 

  • TV뉴스




다음
이전
중국관광신문제호 : 중국관광신문,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3039, 대표 : 오기수, 편집국장 : 문학렬
기사배열 책임자: 전길운
전화 : 070-77117555, 팩스 : 070-8282-6767, E-mail: xinwen77@hanmail.ne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1035-1
회사소개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www.cntournews.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