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 9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19대대통령선거, 구로구 투표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기자는 8시 30분 구로제4동주민센터에 설치한 구로제4동제4투표소를 시작으로 구로구 여러 투표소를 찾아보았다.
구로구 투표소는 사전투표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투표열기를 보여주었는바 투표소마다 유권자들이 줄을 지어 순번을 대기하고 있었다.
구로구 초등학교 부근에서 중국집을 경영하고 있는 귀화중국동포 김순복(55세) 씨는 식당일은 아침 시간이 좀 한가하다면서 9시 전에 투표소를 찾았다.
/방예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