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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성에 있는 묘족마을은 가장 큰 묘족집거지이다. 천여호가 모여사는 이 마을에는 산세에 따라 3층으로 된 산채가 빼곡이 모여있고 이곳 사람들은 은 장신구를 수공제작하는데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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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개평시의 농촌마을에서는 돌다락집을 적지 않게 볼수 있다. 돌다락집들마다 건축풍격이 다양하고 력사가 유구한 특징이 있어 현대 건축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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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성 훙춘과 시디의 민가는 부근의 황산자연풍경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속한다. 800여년 력사를 가진 이곳은 무릉도원을 방불케 하는 전원풍경과 보존이 완벽한 촌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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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성 리위안지역은 국내외에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농촌"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명나라, 청나라 시기의 민가는 물론 사당과 관청이 백여곳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매년 3~4월에 유채화가 피면 촬영애호가들이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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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성 난강 요족마을은 보존이 비교적 완벽한 원시마을이다. 소박한 민가들과 계단식 농전이 소수민족 풍미를 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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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하니족 부락은 원시향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삼림, 마을, 계단식 농전, 강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또 이곳은 해발이 높은 산이 있어 산에서 춘하추동 기후변화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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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 투러우는 세계 건축계에서도 신화와 같은 존재이다. 이곳 주민건축군은 중국 고전건축에서의 걸작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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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성 리핑조싱 뚱족마을은 한척의 배모양으로 건설됐다. 해발 410메터 높이에 있는 이 마을은 유구한 력사속에서도 왕성한 생명력을 과시하면서 아름답게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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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자치구의 카나스마을은 자연풍경과 민족풍미가 서로 어울린 400여년 력사를 지닌 산간 마을이다. 칭기스칸의 후예들로 불리는 이곳 주민들은 현재까지 원시생활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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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단바장족마을은 돌다락과 산채가 서로 어우러져 지은 집들이 산간마을에 여기저기 널려있는것이 특징이다.이곳 집들은 모두 검정색, 흰색과 황색으로 색상을 맞추었다.
/종합